Alltag

꽃|花

SWindy™ 2016. 4. 7. 13:40

:::산수유:::

산수유 꽃말은 "영원 불변한 사랑"

산수유 꽃이 떨어지고 빨간 열매가 맺히면 올해도 또 그렇게 지나 가려나


오전까지 비가 내리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맑게 개었다

며칠 사이에 흑백으로 보이던 회사 뒷산이 

한폭의 수채화 처럼 예쁘게 물들었다.



::: 벚꽃 :::

꽃말은 "순결, 절세미인"


어제 내린 비로 벌써 후두둑 떨어져 버린 꽃잎

이제 벚꽃도 얼마 남지 않은 듯

그럼 또 일년 후 이녀석들을 볼 수 있겠네 ㅠㅠ



::: 조팝나무 꽃 :::

조팝나무 꽃말은 "헛수고, 하찮은 일, 노련하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다 이젠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제격인 듯

아~~~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