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tag

RAPOO 9060 간단 사용기

SWindy™ 2015. 11. 12. 17:41


회사에서 쓰던 키보드가 키감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새로운 키보드를 데려왔다


처음에는 기계식 키보드를 생각했지만, 소음을 참아줄 정도로 

우리 사무실 사람들이 너그러워 보이지 않는다 ㅠㅠ;


그래서 여기저기 사용기를 읽어 결과


디자인도 예쁘고, 키감도 비교적 좋다는 RAPOO 9060 모델을 구입!!!





원래 사진에 보이는 스티커는 없다

~~~ 붙일 곳이 없다고 웅얼거리던 우리 사무실 여직원 솜씨 ^^;



백스페이스의 위치가 애매해서 엉뚱한 키가 눌리는 경우가 있다


개인적으로 키감은 마음에 든다. 절제된 느낌의 키감이랄까… 

소리는 그렇게 크다는 느낌은 없고, 사무실에서 누군가에게 방해를 정도는 아니다.


키보드와 마우스가 하나의 리시버를 사용해서 USB 포트를 아낄 있다.





단점은 

  1. 키보드가 자꾸 밀린다. 이거 심각하다. 뒷면에 고무가 너무 작은게 붙어 있는
  2. 스페이스부분을 누르면 뒷판이 휘어져서 바닥에 닿는다
  3. 주변에 알루미늄 테두리 마감이 ….




새로운 키배열에 금방 익숙해질 있다면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