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사용한지 5개월 정도 됐지만 변변한 케이스 없이 사용하다가
우연히 자주가던 사이트에서 공동구매 중인 "Macbook SAND Hardcase" 를 구매했다.
상대적으로 비싸지 않은 가격,
그리고 있어보이는 재질과 외관
* 공구사이트의 소개자료
여러가지 색상 중에 나는 딥브라운 선택
내 맥북에 적용해 놓고 보니 "이거 고급지다" ^^
재질이 약간 까슬까슬한 느낌이 들어서 "SAND"라는...
핏감도 좋고 그 동안 케이스 없이 다니면서 사용했던
삼성 Series9에 따라왔던 가죽 파우치는 원래 자리로 돌아가게 됐다
* 내 맥북 적용 샷~~~~
색상이 딥브라운인데 ;;; 검정같아 보여 흑흑
실제로 보면 이것보다 이쁘다 사과마크에 불이 들어오면 더 이쁨 ^^
덮개를 덮었을때도 들뜨거나 어색한 느낌없이 한몸을 이룬다. 대박!!!
열 배출을 위해서 밑면에는 이렇게 바람구멍이 있다.
최근에 구매한 제품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어 기분이 좋다 ^^
가성비 좋은 맥북 케이스가 필요하다면... 추천!!!